2018년 9월 8일 토요일

프랑스 초 중학교에서 스마트 폰 금지 집중력 저해 법 규제

3일부터 신학기가 시작된 프랑스의 모든 유치원과 초등 중학교에서 학생들의 교내에서 스마트 폰 등의 사용이 법으로 금지됐다. 마 쿠론 프랑스 대통령의 공약의 하나로 보호자의 지지도 얻고 있어 실효성 있게 될지가 과제가 된다.
프랑스 생활 환경 조사 관찰 연구소에 따르면 프랑스의 12~17세의 86%가 핸드폰을 가지고 있다. 규제하는 것은 스마트 폰을 포함한 휴대 전화와 태블릿 단말, 스마트 워치. 집중력을 저해하는 등으로서 법 규제에 나섰다.
법규제는 중학교까지 고교는 금지 여부는 임의로 했다. 긴급의 경우는 학생이 교사 등에 허가를 요구하고 사용할 수 있다.
영국 런던대 경제 정치 학원(LSE)이 2015년 조사 결과에서는 휴대 전화 사용을 금지한 경우 시험 성적이 약 6% 올랐다고 지적되었으며, 이러한 효과에 대한 기대도 있을 것이다.
프랑스 교육부는 학생들이 전원을 자른 다음, 사물함에 넣어 두는 것 등을 권장하고 있다. 위반한 경우의 벌칙 등은 학교에 맡기지만, 몰수한 경우는 그 날의 하교 때까지 반환해야 한다.
조사 회사 IFOP의 여론 조사에서는 94%가 스마트 폰 사용 금지를 지지한다고 응답하는 등 프랑스 여론은 금지에 긍정적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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